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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뷰티 기록/탬버린즈

탬버린즈 플래그십스토어 신사점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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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탬버린즈에서 이브닝 글로우라는 새로운 향이 출시되었다

나와 금쪽이는 탬버린즈 향에 미쳐살기 때문에 궁금해서 핸드크림 바닥난김에 출동!

 

 

 

향수 색감이 넘 이쁘다 칙칙한 탬버린즈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오딱후라 그런가 바로 귀칼 미츠리가 생각나버려써요ㅎ

하지만 매장에서 액체향수는 모두 품절...

그 외 나머지인 립밤, 고체향수, 핸드크림은 매장에서도 구할 수 있었다

 

향수 50ml는 온라인으로도 품절이라 입고를 기다려야할듯

레더웨어 에그립밤도 품절이다

이것도 인기 많구나?..아님 재고가 많지 않았나..

 

탬버린즈 온라인 스토어 바로가기-이브닝글로우 
https://www.tamburins.com/kr/shop/evening-glow/evening-glows/

 

 

에그립밤 선물받은게 있어서 쓰는중인데 귀엽긴하다

근데 향이 진하지않고(진짜 은은한 정도) 오래가질 않아서

립밤을 탬버린즈로 쓰는건 굳이? 싶어서 역시 이건 선물로만 즐기기로함

 

참고로 나는 맨소래담 립밤 좋아한다

특이한거일수록 더 좋아하는데

오사카 갔었을때 돈키호테에 맨소래담 립밤 대량으로 판매하던걸 보면 

일본에서도 시원한 립밤을 꽤나 즐기는듯 ..우리나라엔 별로 없고 인기도 없던데..

맨소래담의 원조라 그런가? 일본 파스도 효과좋고 시원하니 너무 좋긴함ㅋㅋㅋ

 

 

 

 

 

 

 

Bather in the lake

가격: 42,000원

사실 나는 향수 사러간건 아니고 금쪽이가 가자길래 걍 강남 따라간거였는데

집에있던 카모 향수 아까워서 찔끔씩 쓰고있던게 생각나서 또 사버렸다 

50ml를 살까 하다가 나는 아직 정착한 향수가 없고 여러향수 돌아가며 쓰는걸 좋아해서

휴대하기 좋은 11ml로 구매했다

 

내 향수 취향은 약간 중성적이거나 꽃보다는 과일향 계열을 좋아하는데 

이 향은 중성적+무겁지않고 가벼운 남자향수+살냄새와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코튼 향 이라고 느꼈다

 

탬버린즈 직원분이 카모 향 좋아한다니까 추천해준 향이였다

약간 탬버린즈만이 우디함과 코튼향이 나는듯

확 맘에들었다기보단 데일리로 쓰기 너무 좋아보여서 사게되었음

 

 

 

 

 

공홈의 향 설명이다

 

 

 

 

 

 

탬버린즈 11ml 향수는 이런 패키지에 담겨있다

그리고 탬버린즈를 사게되면 굉장히 맘에드는게 하나 더 있는데

샘플로  미니 향수가 3개있는 샘플패키지를 준다

 

이거의 장점이 뭐냐면 탬버린즈 향수가 사실 호불호가 좀 갈리기 좋은 향들이 있어서..

선물로 해줄때도 내껄 살때도 마찬가지고 향을 꼭 맡아보는게 좋다

광고나 설명을 보고는 향을 절대 유추하기가 힘든 느낌...

매장에 가서 직접 다맡아봐도 아리송한 향들이 많은데 이렇게 샘플이 있다면

한번 맡아보고 나중에 맘에드는 향을 기억해 나중에 다시 향수를 살때 참고하면 되기 때문에 좋다!

 

 

 

 

chamo

 

요 향수는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탬버린즈 카모

탬버린즈의 첫 향수로 쓴 입문향수인데 

매장에 가서 맡아보고 맘에 들어서 샀던 향수이다

사실 처음 맡아보고 꽂혔던 향수는 아닌데 점점 맘에들어서 아껴쓰고있다

나중에 이 향 맘에들어서 카카오선물하기로 핸드크림도 얻어내서 아껴쓰고있음..

 

아 참고로 향수 글씨 아래쪽에 붙어있는 저건 검정하트 보석스티커다 

금쪽이꺼 하나 달라해서 붙였는데 어울리길래 그대로 꾸며놓고 쓰는중

 

 

 

 

 

 

 

이렇게 두개 같이 놓고 보니 디자인이 은색이 좀더 세련된 느낌?..

 

 

 

 

 

 

lale

가격: 149000원

레일 이라고 읽을것같지만 라레 라고 불리는 향

초록초록한 향이 난다 굉장히 싱그러운 향

 

 

 

공홈의 라레 향 설명인데 잘 들어맞는것같다

근데 은은하게 싱그러운 느낌이라기보단 나한텐 되게 쎄게 싱그러운 느낌이였다

그래서 향도 꽤 오래가는느낌

 

 

+

탬버린즈의 50ml 향수는 뚜껑에 자석이 있어서 약한 세기로 탁 탁 하고 닫힌다

 

 

 

 

 

사실 향수는 특이하게 생긴걸 좋아하는 편인데

탬버린즈 향수 디자인들은 보통 다 심플하다

핸드크림, 립밤 다 특이한 모양으로 내면서 향수는 왜케 심플해

 

근데 펌키니 출시때 나왔던 달걀모양 시리즈 향수가 있긴했지만

그 달걍모양 향수가 뚜껑 열기가 꽤 번거로웠다..

 

 

 

 

쉘 퍼퓸 핸드 라레

가격 32,000원

 

라레향은 핸드크림의 디자인이 꼭 화강암같이 뽑혔다

근데 쉘 형태 말고도 튜브타입도 종류많이 내줬으면 하는데...

쉘타입 넘 비싸요..

 

 

 

 

 

 

 

11ml향수 내것 + 금쪽이의 라레

파우더리한걸 싫어하는것만 공통점이고 취향이 갈리는게 보이는군..

 

 

 

 

 

 

금쪽이는 라레 고체향수도 가지고있었다!

근데 왜 또 50ml짜리 라레를 샀냐 하면은

저 고체향수가 들고다니기도 바르기도 편안하지만

향이 오래 지속되지가 않고 약한감이 있다

그래서 가지고다니면서 발라주던가 해야지 좀 향수 향이 느껴지니까

그게 불만이였다고함

 

 

+

매장에서 자기가 갖고있던게 라레인지도 모르고 이 향 좋다면서 나한테 맡게하는데

딱 맡아도 얘가 가진 고체향수 향이길래 얘 뭐지? 했다 ㅋㅋㅋ

매장 직원분이 소나무 취향이시네요~ 라고 했음

 

 

 

향에 대해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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