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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기록/카페

수원역/행궁동 버터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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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글은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버터맨션 버터바 입니다!

버터맨션은 수원역, 행궁동 이렇게 딱 두군데서만 판매하고있고 

행궁동 버터맨션이 원조예요

수원역의 버터맨션은 지하상가 푸드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행궁동 버터맨션 위치

https://place.map.kakao.com/174558061

 

 

 

 

 

 

 

저는 버터맨션에 처음에 입문으로 먹었던 버터바 맛이 말차초코, 솔티드캬라멜 이 두가지였는데 

이번에는 솔티드캬라멜, 얼그레이, 기본 구매해봤습니다

 

우와 근데 이거 세개 다 비슷한 맛이라 그런지 저는 다먹고 말차초코맛이 좀 그리워졌었어요 ㅋㅋㅋ

버터바는 갠적으로 우유나 아메리카노 같이 먹어줘야 좀 먹을만해요

너무 많이 먹기에는 버터 그자체를 먹는 느낌!....

양심에도 찔리고 혈관이 막히는 듯한 그 느낌!....

 

 

 

 

 

 

이거는 바나나와 버터바 크기 비교샷입니다

버터바 작지 않아요!

막상 포장지 까보면 살짝 작은거같아도 한번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개당 6000-7500원 정도 하는데 요즘 물가 생각하고 버터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 버터바 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

 

 

 

 

 

 

 

 

 

신호등마냥 이쁜 버터바

버터바 포장지 아이디어,,., 너무 좋아용  이런거에 치이는 편입니다

 

 

 

 

 

 

 

 

 

버터바는 비닐포장지로 한번더 포장이 되어있어요

 

 

 

 

 

 

 

 

맨앞에 있는게 얼그레이인데 속에 참깨처럼(?) 얼그레이 버터크림이 있는게 보여요

솔티드캬라멜이랑 기본은 구분이 좀 안되는데 솔티드가 아주 조금 찐한 색인거 말고는 똑같이 생겼네요

 

 

아 그리고 버터바중에서도 얼그레이같이 내부에 뭔가 크림? 같이 되어있는 제형이 

금방 녹더라구요 

음 그러니까 아이스크림 노는거처럼 완전히 녹지는 않는데

냉동실에 넣기 전에 자르는데 완전 뭉개지더라구요 

그러니까 보냉백에 넣지 않고 가져오시는 분들은 버터바가 눌리지 않게 조심해서 들고가야할듯 합니다!..

 

 

+) 버터바는 어차피 한번에 다먹기 힘드니까 

냉동실에 넣기 전에 잘라서 소분한 뒤

먹을때마다 꺼내서 5분 정도만 냅두면 딱 시원쫀득하니 먹기 좋은 최적의 상태가 돼요

냉동보관시 2주 안으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이제까지 먹은것중에선 말차초코! 제일 맛있었는데

모두 메뉴에 추천 찍힌 버터바는 한번씩 꼭 도전해보시길! 

어차피 실패없이 전부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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