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워터 후기

 

 
 
 
 
나는 작년쯤부터 당 제로, 칼로리 낮은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음료를 계속 찾고있는데 
정착할만한 제품은 아직 못찾고있다
 
그래서 인스타 광고로 속는셈치고 이것저것 많이 사는편인데 
 
오늘은 그중 딜리워터를 가져와보았다

 
평소 인스타툰을 자주보느라 인스타툰에서 공구할인을 하면 기회잡아 홀린듯이자주 사는편인데
오늘 소개할 이친구는 그냥 스토리 넘기다 뜨는 광고에서 자주보여서 사버린것이다

 

 
나는 인스타 광고 비밀링크로 29,800원에 구매했다
 
 
딜리워터 온라인 쇼핑몰 링크
https://deliwater.kr/?NaPm=ct%3Dm1lq585r%7Cci%3Dcheckout%7Ctr%3Dds%7Ctrx%3Dnull%7Chk%3Deec3a5e3f72ae867c3736c8b3a43d942e34801e8
 
 

 

난 네가지 맛으로 주문해보았다

 

청포도, 블루베리, 복숭아, 레몬 맛으로 주문해보았는데
항상 이런걸 주문하면 포도나 베리같은 종류의 맛이 좀 별로인경우가 많다(이거 진짜 팁임)
보통 복숭아, 레몬 맛 같은 애들이 무난하게 맛있다
 
 
 

 
 

 
 

박스 내부에는 포장이 한번 더 되어있고 사이즈는 카누만하다

 
 
 

 
 
유통기한 내에는 다 못먹을 걱정은 안해도될것같다(1년반-2년 정도 인듯)
당 0%에 칼로리도 0kcal이다
그리고 아르기닌과 비타민C도 포함이라 그냥 비타민음료+수분보충 한다고 생각하고 막 먹으면 될듯하다
 
이정도는 되어야 물 대신 먹기 좋지 ㅎㅎ 
 
 

 
 
~맛 리뷰~
 
일단 딜리워터는 탄산이 없다
그리고 생각보다 맛이 연하다
물을 한컵 이상으로 타게되면 이제 연한 맛으로 먹게되는데
그래서 쥬스같은 맛보다는 이름이 딜리워터인만큼
맛이 나는 물? 정도의 느낌으로 먹어야할것같다
어차피 목적이 물 대신 먹는 수분충전 건강음료 였으니까 맛이 연하게 출시된 느낌?
가루를 탔을때는 전부다 연한 포카리스웨트처럼 반투명흰색이다
 
레몬
제일 맘에 들었던 맛이다
그리 달지않고 딱 레모네이드 정도인데
근데 딜리워터는 탄산이 없기 때문에 레몬쥬스? 같다
 
복숭아
무난하게 먹기 제일 좋았던 맛이다
항상 모든 복숭아맛은 실패하지 않는 느낌이라 자주시키는편..
 
청포도
나만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있는데 일단 청포도의 맛이 안난다 뭐지?
 
블루베리
블루베리 맛같기는한데 맛있는 느낌은 아니였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좀 있던 맛이라 실망했음
 
 
총점: 3.5
재구매의사X
 
 
레몬, 복숭아 맛만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다시 살때 여러가지 맛을 시킬수는 없고 또 그렇게 막 맘에 들었던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재구매의사는 안생기는것같다 ㅠㅠ